집단상담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이용한 취업두드림 1기 수료 기념촬영 모습
집단상담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이용한 취업두드림 1기 수료 기념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이하 새일센터)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새일센터 강의실에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올해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취업희망분야 살펴보기, △취업 걸림돌과 해결방안 찾기, 퍼스널 컬러 및 이미지메이킹, △입사지원서류 작성법과 모의 면접, 성공사례 분석 등으로 진행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는 수료 후, 교통비, 식비 지원, 이력서 사진 촬영권 제공 등 여러 가지 교육 특전 제공 및 개별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2022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100명 수료를 목표로 월 1회(4시간), 3일 과정으로 총 10회 운영되며, 지난 3월 23일부터 3일간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 6명을 대상으로 1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1기의 한 참가자는 “컬러 이미지메이킹 강의를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맞춤컬러를 찾아 메이크업 방법과 복장 스타일링에 대해 코칭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라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집단상담 과정 운영으로 진로 탐색 및 취업 준비 지원을 통한 구인 희망 기업에 적합한 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어질 거라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여성 고용 안전망 구축에 새일센터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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