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새일센터 이동상담 센터 운영 모습
찾아가는 새일센터 이동상담 센터 운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이하 새일센터) 추진하는 ‘찾아가는 새일센터’가 구직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6일 일자리진흥원과 협업하여 일자리버스를 통해 내포 경남아파트에 방문한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이동이 불편한 지역 여성들에게 구직 신청서 접수, 직업정보제공,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프로그램 홍보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했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사업으로, 매월 넷째 주 화요일마다 관내 행정복지센터를(홍성읍, 광천읍, 홍북읍)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으로 소규모 상담도 가능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태옥 새일센터장은“매달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으로 취업 욕구 고취와 맞춤형 일자리 정보지원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5월 24일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6월 21일은 광천읍에서 진행되며 충남 일자리 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1:1 이미지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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