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주야간보호협회 오현태 회장, 수원시주야간보호연합회 회원 10여명이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후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주야간보호협회 오현태 회장, 수원시주야간보호연합회 회원 10여명이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후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사)한국주야간보호협회(회장 오현태)는 지난 13일 팔달구 소재 김용남 선거사무소에서 협회 임원과 수원시주야간보호연합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국민의 힘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주요 정책 제안 내용으로는 “수원페이 지역화폐를 활용한 돌봄종사자 처우개선비 지급, 국가 전염병 재난 단계시 장기요양 방역 컨트롤 타워 필요, 통합재가서비스 참여기관에 대한 운영과 인건비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공공형 단기보호 시설 구축, 종사자의 독감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주야간보호시설 종사자 확대 지원, 노인장기요양시설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표창장 수여 및 노인 관련 행사 진행” 등이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110대 국정과제 중 △44번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한 복지⦁돌봄서비스 고도화”에 따른 돌봄서비스 인력의 보수체계, 근로 여건 개선과 △45번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 체계 강화”에 따른 장기요양 시설을 통한 ‘지역사회 계속 거주 지원 방향(Aging In Place)’ 강화로 통합 재가 서비스의 주야간보호시설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수원은 예로부터 효원의 도시이며, 수원특례시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노인주야간보호시설(데이케어센터)’의 역할이 크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110대 국정과제에 맞추어 수원특례시에서도 돌봄 종사자의 처우와 근로여건과 함께 돌봄체계 강화 등을 개선 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