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청년 봉사단의 지지선언 모습. (앞줄 가운데 오배근 후보)
홍성청년 봉사단의 지지선언 모습. (앞줄 가운데 오배근 후보)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배근 홍성군수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지역사회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홍성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홍성청년 봉사단’은 12일 오배근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오배근 홍성군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홍성청년 봉사단은 이 자리서 “홍성군의 번영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 비전과 정책으로 보다 나은 새로운 홍성이 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한 뒤 “우리 단원들은 홍성발전 정책 및 공약을 검토한 결과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한 오배근 후보를 지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홍성청년 봉사단은 이어 “홍성이 바뀌려면 군민이 나서야 한다. 그래야 정치가 혁신되고 삶의 희망이 된다”라며 “홍성군민의 소리를 가장 잘 들어줄 수 있고 홍성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오배근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오 군수 후보가 홍성군 체육회 산하 7개 종목 단체장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 군수 후보가 홍성군 체육회 산하 7개 종목 단체장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홍성군 체육회 산하 7개 종목 단체장들도 이날 오배근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체육회 종목 단체장은 볼링협회장, 체조협회장, 배구협회장, 족구협회장, 우슈협회장, 생활무용협회장, 페라글라이딩협회장 등이다.

단체장들은 “오배근 후보는 30여년 간 엘리트 및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해 온 홍성체육의 산 증인”이라며 “자리를 같이 한 단체들은 홍성의 새로운 미래와 홍성체육 도약을 위해 오배근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는 홍성에 꼭 필요한 ‘경제군수’ 오배근 후보가 당선되면 홍성 체육뿐만 아니라 홍성군민들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힘을 실어줬다.

오배근 후보는 이에 대해 “그동안 각종 사회 활동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지역민들의 염원을 피부로 느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지해 준 홍성군민과 사회단체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홍성의 복지 발전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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