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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리는 프로축구 케이리그… ‘장기기증 캠페인’ 펼친다복지부, 국가대표 조원희 선수와 함께 축구 애호가 대상 생명나눔 메시지 전달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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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21  19: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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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희 선수가 생명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협력해 생명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장기․인체조직기증희망등록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케이(K)리그와 함께하는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실시 중인 ‘케이(K)리그와 함께하는 장기기증 캠페인’은 문화·체육행사와 연계한 생명나눔 홍보활동이다.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생명나눔 홍보영상을 연중 상영하고, 각 구단 감독 및 선수를 대상으로 생명나눔 인식개선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케이(K)리그 12개 구단의 경기를 대상으로 10월까지 매월 1회* 생명나눔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캠페인은 21일 서울FC와 성남FC 간 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앞으로 10월 15일까지 전국적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등 민간단체도 참해 생명나눔 홍보부스를 공동운영하고, 축구 애호가(팬)에게 이웃사랑 실천과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알리며 현장에서 장기등 기증희망등록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전 월드컵 국가대표 조원희 선수가 캠페인에 참여하여 사인회 등을 통해 축구 애호가(팬)들에게 생명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 밖에도 ‘생명나눔 승부차기’ 및 SNS* 참여 등 현장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영기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장은 “생명나눔에 대한 국민적 참여와 공감을 얻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월드컵의 해를 맞아 축구에 대한 관심이 생명나눔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년 우리나라는 442명의 뇌사자가 장기기증을 실천하였지만, 약 4만 5,000명이 장기 등 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기이식만이 유일한 치료 방법인 이식대기자를 위해서는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장기등 기증희망등록은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 (www.konos.go.kr), 우편, 팩스, 장기이식등록기관 방문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편리하게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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