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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형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 지원사업 공모 선정총 3억 5천만 원, 52개 업체 최대 800만 원 지원…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제공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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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8  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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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동에 위치한 관악구 소공인 의류봉제 협업센터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시에서 공모한 ‘2022년 서울형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서울형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의류제조 작업 특성상 발생하는 분진, 환기 불량 등 유해물질에 상시 노출되는 열약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의류제조업체의 작업환경개선을 위해 물품 등을 지원해 의류제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지원하는 물품은 △안전관리(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근로환경개선(산업용 청소기, LED조명 등) △작업능률향상(연단기, 재단테이블 등)에 필요한 물품이다. 구는 ‘2022년 서울형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 지원사업’ 신청금액 전액인 시비 2억 6천만 원에 구비를 추가 편성해 총 3억 5천만 원까지 확대해 관내 52개 업체에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서울시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제공으로 의류제조 소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한편 구는 의류봉제 소공인 집적 지역인 신사·조원·미성동 일대에 △재단실·CAD실 △교육실·패턴실 △공동작업장·샘플실 등 전문시설을 갖춘 ‘관악구 소공인 의류봉제 협업센터’를 지난 2월 개관하며 침체된 의류제조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의류봉제 소공인을 대상으로 △공동작업장 활용 △소공인 역량강화 교육 △컨설팅 △집적지구 소공인 네트워크 구축 △소공인 공동브랜드 및 공동상품 개발 △판로개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는 침체된 의류봉제 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류봉제 소공인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의류제조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정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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