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 > 생활안전복지
노원구, ‘수락산 무장애숲길’ 전 구간 전면 개방1.74km, 경사도 8% 이하 완만한 나무 데크길⋯ 보행약자도 안전하게 즐긴다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6.29  11:05:0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수락산 무장애숲길 조성을 완료하고 30일부터 주민들에게 전 구간을 전면 개방한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수락산 무장애숲길 조성을 완료하고 이달 30일부터 주민들에게 전 구간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수락산 무장애숲길’은 수락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장애인·어르신·임산부·영유아 등 보행약자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수락산 등산로 입구인 노원골에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총 75억여 원을 투입, 지난해 12월 착공을 시작했다. 산책로 전 구간을 폭 1.8m 이상, 경사도 8%이하의 완만한 나무 데크길로 조성해 유모차나 휠체어 사용자들도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무장애숲길 산책로는 총 1.74km로 △1구간 노원골~상원중(0.77km) △2구간 상원중~상계주공14단지(0.62km) △3구간 상계주공14단지~한옥어린이집(0.35km)이다. 특히 1구간은 유아숲체험장(2,500㎡ 규모)과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산책로 입구 경사를 활용해 아이들이 △밧줄오르기 △데크슬라이드 △타잔놀이대 △네트오르기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숲길 산책로에는 △휴게데크 1개소 △쉼터 7개소 △데크참 49개소를 설치해 주민들이 산책을 하다가 어디서든 쉽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목식재 등 환경정비를 통해 더욱 쾌적한 산책길로 재탄생시켰다. 아울러 야간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산책길을 따라 보행조명등을 설치하는 사업이 마무리 중이다.

한편 구는 2.1km의 불암산 순환산책로(2019년), 3.39km의 영축산 순환산책로(2021년)를 비롯해 근린공원 곳곳에 순환산책로 조성해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 공간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초안산 순환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총 1.8km의 산책로를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초안산 순환산책로까지 완성되면 불암산, 수락산, 영축산까지 관내 주요 산 4곳 모두에 순환산책로가 조성돼 주민들 여가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지난 4월 1단계 개통에 이어,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전 구간 개통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낼 수 있었다”며 “노원의 자연을 주민 누구나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446 서울특별시 은평구 은평터널로7길 33. 101호(신사동)  |  대표전화 : 02-2285-0691 
구독 및 광고 : 02-2272-3613/4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58  |  발행인 겸 편집인 : 장경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경근
Copyright © 2012 서울복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