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원 의원이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황재원 의원이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의회(의장 박용근) 황재원 의원이 29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황재원 의원은 역촌동, 신사제1동을 지역구로 평소 구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정책연구를 통해 집행부에 대해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 지역주민과는 부드러운 소통으로 구민의 민의를 의정활동에 잘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황 의원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지역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다음 달부터 개원하는 제9대 은평구의회에서 재선의원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지니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국 34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을 선정해 ‘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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