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구청장이 민선8기 성북구청장 취임 첫날부터 지난 며칠동안 이어진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있는지 성북구 내의 하천들 점검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이 민선8기 성북구청장 취임 첫날부터 지난 며칠동안 이어진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있는지 성북구 내의 하천들 점검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이승로구청장은 최근 쏟아진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점검하고 구민의 안전에 더욱 힘을 쏟고자 예정돼 있던 취임식 행사를 취소하고 첫 행보로 재개발·재건축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성북구 내의 하천 청소, 수해 현장점검, 안전시설 점검 등을 실시하며 민선8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하천 청소는 성북구 내의 총 4개 하천에 이루어졌으며 총 인력 31명, 장비8대(솔차 1대, 물차2대, 덤프 1대, 양수기4대)가 동원됐다.

청소를 돕고 있는 이승로 구청장(오른쪽)
청소를 돕고 있는 이승로 구청장(오른쪽)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