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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낡고 오래된 ‘수거함’ 교체 설치한다연말까지 18개동 453개소 폐형광등·폐건전지 수거함... 전수조사 및 교체 나서
장미솔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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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07  0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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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체된 폐형광등, 폐건전지 수거함

[서울복지신문=장미솔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연말까지 폐형광등・폐건전지 수거함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낡고 오래된 수거함부터 순차적으로 교체 설치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노후 수거함 교체를 통해 도시미관 향상과 재활용품 배출 관련 구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이번 전수조사, 교체설치를 기획했다.

현재 양천구에는 공동주택, 주민센터, 학교, 주택가 이면도로 등 18개동 453개소에 폐형광등・폐건전지 수거함이 설치돼 있다.

구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내용연수(9년) 경과 여부, 기능성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교체 우선순위를 배정한 후, 새로 구입한 수거함 100개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거주지 주변에 노후된 수거함이 있을 경우, 양천구청 청소행정과 또는 해당 동 주민센터에 문의해 교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수거함에 배출된 폐형광등 · 폐건전지는 위탁업체(㈜양천자원)가 월 2회 각 지역을 순회하며 양천구 재활용적환장(중간 집하장)으로 운반한다. 이후 분류, 선별 작업을 거쳐 재활용 업체(한국조명재활용사업공제조합(폐형광등), 한국전지재활용협회(폐건전지))로 보내진 뒤 최종 재활용 처리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노후 수거함의 교체는 폐형광등, 폐건전지 배출 관련 주민편의 향상과 더불어 도시미관 개선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파손, 매립 시 수은 유출 등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는 폐형광등, 폐건전지는 새롭게 교체될 수거함에 올바르게 분리배출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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