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첫 기관장협의회 모습
민선8기 첫 기관장협의회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13일 오후  관내 기관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첫 기관장협의회로 각 기관들은 군정목표와 현안사항을 공유하며 군정발전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기관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개인방역수칙 준수 △제헌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 △고시업무 시험장 대관 협조 △홍성 교육비전 및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추진 △홍주초 신설 대체 이전 추진 현황 △홍성경찰서 실종·범죄 예방 홍보 △CCTV관제센터 영상공유체계 구축 논의 등 10개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논의하며 적극적인 지원 및 홍보를 당부했다.

이용록 군수는 “지금 홍성군은 미래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기관 상호간의 유기적 협조와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된 민선 8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군정비전인 ‘따듯한 동행, 행복한 홍성’으로 군민의 행복을 달성하고자 앞으로 기관장협의회 32개 기관이 힘을 합쳐 동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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