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성동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환경교실’
지난 1일 성동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환경교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지부장 김기영)는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성동구, 광진구 초등학생 55명을 대상으로 방학 중 환경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기후환경예방을 위한 방학 중 환경교실 프로그램으로 성동구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사업인 성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햇빛성동 기금사업 ‘환경아 놀자’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광진구에서도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관내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자라나는 환경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로 인한 일상변화, 올바른 분리수거 및 탄소절감 방법, 환경 관련 외부 기관 방문 등의 환경친화 놀이프로그램과 신학기 필요물품 지원 및 교육비 지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여 아동과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지난 1일 광진구에서 초등학생을 대상 한 ‘환경교실’진행 모습
지난 1일 광진구에서 초등학생을 대상 한 ‘환경교실’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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