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운영 모습
체험프로그램 운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장곡면 소재의‘텃밭협동조합’은 사운고택, 고미당마을과 연계하여 우리 고유 전통 한옥문화의 활성화와 계승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통 한옥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통 한옥문화 체험프로그램 종류는 △종가음식체험(화전, 두죽, 인절미 등 만들기), △전통놀이체험(사물놀이), △전통예절체험(한복체험), △문화체험(서책, 부채 등 만들기), △한옥체험(사운고택)이다. 운영기간은 8월 ~ 12월까지이며, 운영횟수는 총 12회이고, 참여자 모집은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전통 한옥 브랜드화 사업이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발전할 수 있는 전통 한옥을 한국 고유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하기 위하여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고즈넉한 전통미가 느껴지는 한옥에서 가족과 함께 전통 한옥문화 체험을 통해 옛것을 배우고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갖고,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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