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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사회복지대회 성황리에 마쳐... 즐거운 축제의 장 '훈훈'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다시 뛰는 서울, 행복한 동행특별시” 주제… 유공자 표창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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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05  15: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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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훈 협의회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5일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며 ‘2022 서울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

‘다시 뛰는 서울, 행복한 동행특별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은평키즈코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의 대회사,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의 축사,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격려사로 서로를 응원하고 축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서울사회복지대회는 서울시가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시민과 단체를 선정해 매년 복지자원봉사 및 후원자, 종사자 등 3개 분야에 걸쳐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2001년부터 개최돼 지금까지 총 1,594명의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했다.

이날 △서울특별시 복지상 △서울특별시장상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등 총 57명의 수상자가 탄생했다.

서울특별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로는 20년간 지역주민 약 6만 명에게 무료로 자장면으로 제공하며 나눔을 베푼 ‘관악구 중화요리 봉사회’가 선정됐다. 봉사자 분야 최우수상은 10여 년간 외국인 자원봉사 단체를 운영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전거 봉사활동을 펼친 로버트 테일러 씨가 수상했다.

김현훈 서울사회복지협의회장은 “서울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헌신해온 수상자 여러분들은 서울복지의 자랑이며 얼굴이자 희망이다. 아무리 험난하고 힘든 길이라고 할지라도 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희생하며 걸어온 길, 이보다 더 지성적인 길은 없다”며 “한 국가의 품격은 사회적 약자를 얼마나 잘 돌보느냐에 달려 있다. 서울 시민 모두가 한 분도 빠짐없이 자기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세 모녀 사건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또 다른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서울시의 건강하고 튼튼한 복지에 힘쓰겠다"며 "사회복지의 날, 여러분 모두의 생일 잔치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복지 현장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이 바로 동행특별시 서울의 원동력이다”라며 “약자와 동행하는 ‘복지특별시 서울’의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만드는데 빈틈이 없도록 챙기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와 각종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 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서울시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는 법정단체다.

   
▲ “다시 뛰는 서울, 행복한 동행특별시” 구호 손수건 퍼포먼스 중인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과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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