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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추석명절 맞아 잇따른 온정의 손길… “감동 또 감동”갈현1동, 갈현2동, 구산동, 응암1동, 신사2동… 소외계층 보듬으며 사랑의 지역공동체 이뤄가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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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17  09: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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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현1동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각 동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보듬는 사랑의 손길이 끊이질 않았다.

갈현1동은 지난 6일 ‘추석맞이 온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추석맞이 온정 나눔 행사는 매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 통장단 등 여러 주민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된다. 올해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장애인 70가구 선정해 참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도 확인했다.

김인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는데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범석 갈현1동장은 ”지역에 온정을 전해준 기부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갈현2동

갈현2동은 지난 5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홀몸 어르신을 위한 ‘추석맞이 온정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온정 꾸러미는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송편, 열무김치, 건미역, 양말, 주방세제, 마스크 등으로 이뤄졌다. 기초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 지급됐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추석 인사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하신 김 어르신께서는 “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홀로 보낼 연휴에 걱정되고 외로워지는 기분이었다”며, “나를 생각해주는 이웃들이 있다는 것에 큰 위로가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병웅 갈현2동장은 “가족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소외된 이웃에게는 더없이 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온정 꾸러미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 구사동

구산동은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은평신협구산지점, 구산동새마을금고 등 지역사회 민간기관과 주민들 후원으로 마련됐다. 온정을 담긴 송편을 준비해 저소득 주민 100가구에 전달했다.

유해영 구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송편 나눔을 통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덕환 구산동장은 “복지자원 발굴, 연계에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저소득 주민들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응암1동

응암1동은 지난 6일 새마을부녀회 주관 송편 및 김치 등 반찬 20세트를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독거 장애인에 후원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추석마다 직접 만든 반찬, 송편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해왔다.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 등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다.

송은경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풍요로워야 할 명절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봉사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준비한 음식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옥유관 응암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신사2동

신사2동은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지난 6일 ‘한가위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전을 부치고, 주문한 송편과 김, 과자, 황도 등으로 송편꾸러미를 만들었다. 복지플래너들과 함께 중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60가구에 꾸러미를 전달했다.

박춘희 부녀회장은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춘재 신사2동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송편 꾸러미를 받은 분들이 마음까지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지역사회 소외 계층에 늘 관심 가져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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