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대스타 김희철과 함께하는’ 성동여행 보이는 라디오 개최 홍보 포스터
‘우주대스타 김희철과 함께하는’ 성동여행 보이는 라디오 개최 홍보 포스터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우주대스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함께하는 ‘성동 여행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누구나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더불어 유튜브 성동구청 공식 채널에서도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라 온라인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성동 여행이 보이는 라디오는 서울시가 마을의 숨은 여행 콘텐츠를 발굴하고, 마을여행 상품의 지속적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서울 속 마을여행' 공모사업에 성동구가 선정되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동의 여행자원을 널리 알리고자 하며 특히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출연하여 행사를 즐기는 구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성동구 여행명소 및 맛집을 소개하는 ‘성동을 추천하라’ 코너를 비롯하여 성동 여행과 관련된 사연 소개, 온·오프라인 실시간 참여가 가능한 노래제목 맞추기 및 여행지 초성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깊어가는 가을밤에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이 보이는 라디오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성동구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여 성동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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