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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남가좌2동 통장들 거동 불편 이웃 이불 빨래 봉사격주 월요일 동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방 세탁실에서 하루 4~6채 빨래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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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3  10: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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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남가좌2동 자원봉사캠프와 통장들이 거동 불편 노인과 장애인 등을 이불 빨래 봉사로 섬기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남가좌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태희)와 40명의 통장들이 뜻을 모아 ‘모두가 행복의 마음으로 두드리는 빨래방’ 일명 ‘모두방’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거동 불편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해 이불 빨래와 건조 작업을 진행하고 세탁물 수거와 배달을 통해 안부도 확인하기 위해서다.

‘모두방’ 활동은 격주 월요일마다 남가좌2동주민센터 5층 자원봉사캠프방 세탁실에서 이뤄지며 하루에 이불 4~6채를 빨래한다.

남가좌2동 통장들이 약속된 시간에 신청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이곳에서 세탁과 건조 작업을 실시한다. 이어 바로 당일 세탁물을 깨끗하게 포장해 해당 가구로 배달한다. 요청이 있을 때에는 긴급 세탁도 진행한다.

통장들은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 세대를 찾아 빨랫감을 거둬 오는 수거팀 △빨래와 건조, 포장을 하는 빨래팀 △건조 완료된 빨래를 배송하는 배달팀으로 조를 짜 활동한다. 통장들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과 많이 접하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이불 빨래 봉사를 착안했으며 이를 장기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할머니는 “생활이 어렵다보니 이불 빨래를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이렇게 하루 만에 뽀송뽀송한 이불을 받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전망 확충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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