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대회 홍보물
바리스타 대회 홍보물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한국재활재단(이사장 윤영노)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이 주관하며 메타넷이 공식 후원하는 제10회 장애인바리스타대회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고용 촉진, 우수 장애인 바리스타 발굴을 목적으로 올 해 10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수상자에게 상금뿐만 아니라 KCA·UCEI바리스타자격증을 수여한다.

대회는 개인전과 3인이 1팀을 이룬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개인전의 경우에만 나뭇잎 라떼아트 1잔을 그리는 시연 영상을 제출해 온라인 사전심사를 받게 된다.

본선은 다음 달 9일 서대문구청 강당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며 개인전 8강 토너먼트 경기와 단체전 경기 그리고 심사 및 시상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요강과 제출 서류 양식 다운로드는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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