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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비만아동 건강체중 유지 ‘어린이 건강체중교실’운영수영·헬스장·줄넘기·댄스 등 다양한 운동 진행… 참가비 50% 보건소 부담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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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12  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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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장 어린이 건강교실 모습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역내 초등학교 비만아동들을 위해 지난 9월부터 다음달까지 ‘어린이 건강체중교실’을 권역별 4개의 체육센터와 연계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건강 체중교실은 2006년 여름방학에 45명으로 시작해 2019년까지 운영했다. 연 평균 134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며 14년간 지속 운영한 서초구의 대표적인 어린이 비만예방사업이다.

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의 평균 체지방율이 0.6% 감소, 근육량 0.55kg가 증가했으며 참여자 90%이상이 만족을 보였다고 밝히며 어린이의 비만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도록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와 급식 중단, 외출 자제 등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의 결과로 신체활동이 감소하여 청소년 비만율이 11%p 증가하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대한보건연구, 2022년 2월)되어 청소년이 되기 전 단계인 아동 비만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2022년 하반기에 어린이 건강체중교실을 부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경도비만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관내 권역별 4개소 체육센터 언남문화체육센터, 방배열린문화센터, JPI스포츠센터, 한전스포츠클럽와 연계하여 운영을 재개했다.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선착순 접수했으며, 센터별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JPI 스포츠클럽의 수영 프로그램 △방배열린문화센터의 수영 및 헬스장 △한전스포츠클럽의 수영, 리듬줄넘기, 토요초등인라인, 주말 방송댄스 △언남문화체육센터의 수영 및 방송댄스반으로 구성됐다. 취약계층 및 홈페이지 신청에만 150명 이상이 몰려 어린이 비만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기대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사전 신체계측(인바디 측정)과 건강행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사전측정자 중 비만(과체중 포함) 및 저체중 등 정상체중을 벗어난 비율이 65% 이상으로 운동과 건강관리가 꼭 필요한 아동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참가비의 50%는 보건소에서 부담하고, 기초수급 대상자 등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하여 참여도를 높였다.

구는 운영 종료 후 비만도와 개선정도,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평가하여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구민의 요구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어린이 건강체중교실을 통해 비만 아동들의 체중 감소뿐만이 아니라 아동 스스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코로나19로 심각했던 아동·청소년의 비만율 감소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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