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훈 구청장이 ‘2022년 중소상공인 판매전’에 참여한 업체 부스에 들러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이 ‘2022년 중소상공인 판매전’에 참여한 업체 부스에 들러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 상공회가 지난 9일부터 양일간 구청 광장에서 ‘2022년 중소상공인 판매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 판매전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26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판매 제품은 이불·침구류,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가방, 주방용품, 전기자전거, 소독제 등 직거래 가능 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3년 만의 중소상공인 판매전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구에서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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