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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인공지능 스피커로 스마트한 치매 홈 케어... 인증패 수상주민건강·안전개선 분야 혁신성과 도출…2021년 대형폐기물 Smart 배출 사업 선정 이어 2년 연속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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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17  08: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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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동대문구 직원들과 혁신챔피언 인증패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SMART 치매 케어 Home 플랫폼 구축’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돼 혁신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2021년 대형폐기물 Smart 배출’로 지난해 혁신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자치단체 우수 혁신사례 중에서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사례를 선정하여 전국 지자체로 도입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는 우리 구를 포함한 32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동대문구의 ‘Smart 치매 케어 Home 플랫폼 구축’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외부활동 부재와 사회관계망 결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인공지능스피커 ‘아리아’를 활용하여 치매관리의 공백을 최소화한 비대면 치매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이다.

‘아리아’는 음성 인식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두뇌톡톡 인지훈련 △약 복용 관리 △정서지원 △정보제공 콘텐츠 △무드 등 △긴급구조요청 SOS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아리아는 현재 동대문구 내 151가구에 보급됐으며, 사용 전·후 노인우울감 29% 감소, 기억감퇴 12% 감소, 삶의 질 22% 향상 등 놀라운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구는 ‘QR 인지프로그램 BOOK’을 자체 개발하여 그동안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여 소수로 진행하던 고품질 인지프로그램을 ‘QR코드’를 인식하면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전국 93개소 치매안심센터에서 해당 프로그램 이용 신청을 받아 134부를 배포했다.

구 관계자는 “Smart 치매 케어 Home 플랫폼 구축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일상에서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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