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장재석 부의장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수상 기념촬영 모습
홍성군의회 장재석 부의장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수상 기념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의회는 세계일보가 주관한 제7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에서 장재석 부의장이 통일준비 부분 개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세계일보사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으로부터 남북 분단의 아픔을 겪어온 계례의 화합과 번영을 위한 활동에 기여한 공으로 통일준비부문 개인상을 수상했다. 

세계일보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접수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및 사회갈등해소의 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장재석 부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각계각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점이 높이 평가돼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 부의장은 같은 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 약자와 농축산업발전을 위한 조례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으로 소비자친화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장재석 의장은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상은 군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군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오직 군민의 행복이라는 의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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