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사 전경
구청사 전경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이달부터 2월까지 겨울철 한파특보 기간 동안,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야간 한파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관내 숙박업소와 협약을 맺어 ‘야간 한파쉼터’로 지정하고 객실을 확보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한파 피해주민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야간 한파쉼터는 3개소로 △인터넷모텔(우이천로24길 65) △모텔세화(방학로6길 17) △럭스모텔(도봉로 739) 총 30객실을 이용가능하다. 한파특보 발령 시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12시까지 운영하며 이용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어르신, 한파 관련 동파 및 정전 피해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이다.

‘야간 한파쉼터’ 이용은 한파특보 발령 시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야간 한파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인 1실 원칙으로 운영하며 부부인 경우 2인 1실을 허용한다. 이용 시에는 소독실시, 마스크 착용 여부와 발열체크, 이용자 건강 모니터링 대장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갑자기 찾아든 한파로 인해 남모를 어려움을 겪고 계실 구민분들을 위해 한파대책과 한파쉼터를 마련해 운영한다”며 “한파특보 발령 시에 어려움이 있으시면 동주민센터로 연락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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