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장애인 도움콜 성과보고회 홍보 포스터
24시간 장애인 도움콜 성과보고회 홍보 포스터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24시간 장애인 도움콜’ 성과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24시간 장애인 도움콜’ 사업은 서울시 장애인 당사자 및 그 가족들에게 제공되는 위기지원서비스다.

위기응급상황 발생시 010-4944-2463으로 전화를 하면 위기대응 교육을 받은 ‘위기대응전문사회복지요원’이 2인1조로 긴급 출동해 적극적인 위기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7년부터 올해 10월까지 6년 간 총 482명의 장애인들의 위기응급상황에 투입됐다.

‘24시간 장애인 도움콜’ 성과보고회에서는 그간 6년간의 사업성과를 정리해 보고한다. 실제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인 위기응급 지원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장애인복지 및 서울시 정책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24시간 장애인 도움콜 사업의 효과성과 정책적 제언을 들으며 사업의 지속성에 대한 자문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이달 7일 오후 3시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10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이다. 현장 진행으로 선착순 60명 모집하며 QR코드 및 구글링크로 신청(링크주소: https://url.kr/zluywx)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24시간 장애인 도움콜 전용번호(010-4944-24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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