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크린웰이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주식회사 크린웰이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주식회사 크린웰(대표 박정윤)이 적십자의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이하 씀바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주식회사 크린웰은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건물·학교·공원화장실 및 홈 크리닝 사업을 전개하는 친환경 위생관리 종합업체이다. 인천의 사회적 기업으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천 255호로 가입해 인천 관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유봉식 관리이사는 “힘들수록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가치를 느낍니다. 회사차원의 공익적 활동을 늘려나가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번 적십자 씀바기 캠페인을 통해 한 발 더 내딛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은 “적십자는 가장 낮은 곳에서 소외받는 우리 이웃을 찾고 크린웰과 같은 기업의 후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원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가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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