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 한국자금중개(주) 이승철 사장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 한국자금중개(주) 이승철 사장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7일 한국자금중개(주)(사장 이승철)이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공헌으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재원 조성에 기여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47개 금융기관이 주주로 있는 자금·외환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자금중개(주)는 지난 2021년도부터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승철 한국자금중개 사장은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장 수상으로 지역사회와 더욱 함께하는 한국자금중개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로 나타나는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공감하며 함께 가려진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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