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기관 선정 기념촬영 모습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기관 선정 기념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8일 여성가족부 2022년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의 방과후아카데미는‘오늘도 빛나는 나에게(뮤지컬), 창의국어, 당근영어, PBL프로그램(나를 사랑한 시간, 역사의 한장면) 등 연중 프로그램을 비롯해 상·하반기 별로 다양한 캠프 다함께 어울林’(특별지원프로그램)등을 개설·운영하는 한편, 방학 중에는 계절에 맞는 교육과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운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올해 평가는 농산어촌형 운영기관 9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 역량, 사업 수행성과, 행정참여도 등 3가지 영역, 9개 항목, 12개 지표에 따른 운영 성과를 서면과 온라인 평가를 했다.

피기용 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와 수련관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등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청소년이 진로를 결정하고 행복한 청소년 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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