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필형 구청장(오른쪽)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필형 구청장(오른쪽)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022년 제6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지방자치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연합경제TV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남다른 공적과 사회봉사정신이 우수해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2년도 제6회 시상식은 지난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필형 구청장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 이행을 통한 구민행복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청량리를 거점으로 젊은이들이 모이는 공간, 청년 복합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애쓰고 있다. 청량리 복합개발을 통해 동대문구의 심장인 청량리를 중심으로 주거, 상업, 업무공간과 광장,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볼거리, 즐길 거리 등 알찬 콘텐츠 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공헌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필형 구청장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에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 한다”며 “훗날 ‘동대문구를 사랑한 진정성 있는 구청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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