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연대 의정대상을 수상한 장길천·김상배 광진구의회 의원
한국언론연대 의정대상을 수상한 장길천·김상배 광진구의회 의원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광진구의회 장길천·김상배 의원이 지난28일 한국언론연대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한국언론연대에서 한 해 동안 광역, 기초단체 의원들의 정책 및 사업 추진 등을 포함한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정책 추진 방향 감시·견제 역할에 앞장선 의원들에게 수상했다.

장길천 의원은 8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9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더욱 책임감이 막중해진 의회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 의원은 “9대 의회 개원 후 6개월 간 항상 구민을 위한 의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의회를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배 의원은 제254회 임시회 예결위원장·제255회 정례회 예결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광진구의회 연구단체인 자치법규정비연구회에 소속되어 자치법규의 합리성을 제고시킴으로써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위원은 “제1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뜻 깊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항상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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