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진행 모습
시무식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지난 2일 구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의정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시무식은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술 의장의 신년사로 시작했다. 신규임용자 및 발령자 임용장 수여, 직원과의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원과 직원 상호간 덕담을 주고 받는 등,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용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저희 금천구의회는 2023년도에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현안을 바로 챙겨 나가겠다”며 "구민들께서도 변함없이 금천구의회를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했다.

한편 금천구의회는 다음달 14일 제22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3회 등 총 5회, 80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