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학원’ 캠페인 가입 후 명패를 전달받은 서재화 트윈클AP어학원장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학원’ 캠페인 가입 후 명패를 전달받은 서재화 트윈클AP어학원장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트윈클AP어학원이 ‘씀씀이가 바른학원’ 가입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학원’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이다.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의 긴급한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4일,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중구에 위치한 영어교육 트윈클AP어학원을 ‘씀씀이가 바른학원’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서재화 트윈클AP어학원 대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활동에 작은 정성으로 동참해 선한영향력을 더하고 싶었다”며 “트윈클AP어학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매력있는 학습자들을 만들 수 있도록 상상력 가득한 영어교육을 목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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