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은평구청장(왼쪽에서 2번째)이 어명소 국토교통부 차관(오른쪽에서 2번째)과 함께 GTX-A 공사가 한창인 연신내역을 방문해 공사추진 현황 관련 내용을 청취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왼쪽에서 2번째)이 어명소 국토교통부 차관(오른쪽에서 2번째)과 함께 GTX-A 공사가 한창인 연신내역을 방문해 공사추진 현황 관련 내용을 청취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6일 국토교통부 2차관과 함께 GTX-A 공사가 한창인 연신내역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구는 어명소 국토부 2차관 방문을 맞아 연신내역 복합문화광장 조성방안과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조기 착공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GTX-A 4공구는 파주 운정~킨텍스~대곡~연신내를 거쳐 서울역~삼성 노선으로, 길이만 46.04km에 달한다. 사업비 29,017억 원을 투입하며 2024년 6월 완공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연신내 일대 원활한 교통과 구민들의 복합문화광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구청장이 대단면터널 현장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이 대단면터널 현장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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