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구청장이 2023년 서초구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성수 구청장이 2023년 서초구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0일 오후 서초구 ‘2023년 신년인사회’를 구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예술문화회관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신년인사회는 △‘현타악단’ 식전공연, △구민 새해소망 영상, △토끼띠 출생 구민대표단의 덕담, △내빈축사,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신년사, △테너 전영호와 어린이 합창단 코리아엔젤스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 전에 전 구청장은 주민들과 각계각층의 내빈들을 맞이하며 인사를 나누는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이 날 전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구민 목소리를 경청하여 서초에 사는 것이 행복하고 자부심이 되도록 전심전력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미래 서초의 청사진을 더욱 구체화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했다.

전성수 구청장이 서초구 신년인사회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전성수 구청장이 서초구 신년인사회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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