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윤 부위원장(오른쪽)이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병윤 부위원장(오른쪽)이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한 ‘2023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과 김선교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2023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우리사회의 관심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열정을 기리고자 제정되었고 평소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며 혁신적인 노력으로 사회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병윤 부위원장은 동대문구 3선 의원과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지냈다.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대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부위원장은 “감회가 새롭지만 새해에 받는 상이니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끼며, 지금까지 해 온 성과보다는 앞으로 할 일에 대한 격려의 의미로 받아 들인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2023년 계묘년에도 서울시와 동대문의 일꾼으로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