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관악신사시장, 강남골목시장 및 봉리단길 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해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 6일 관악신사시장 등 3개 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동시에 선정되는 등 민선8기 들어 지역 경제의 ‘실핏줄’과도 같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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