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1회 정책협의회 모습
제 23-1회 정책협의회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2023년도 첫 정책협의회를 지난 1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부 협의 요청 사업 설명, 의원발의 조례안, 2023년도 회기운영 계획(안) 변경 및 제292회 홍성군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진행하였다.

집행부의 협의 요청 사업 설명으로는 교육체육과 △ 홍성군평생학습센터 이전 계획 △ 신도시평생학습센터 조성(리모델링) △군청 양궁팀 육성 성립전 예산 편성 △ 충남서울학사관 추가 지분 확보 출연금 동의(안), 기획감사담당관 △ 2023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인구증가시책 지원 변경(확대) 계획, 경제과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보조금 성립전 예산 편성, 도시재생과 △군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남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문화관광과 △문화특화지역 조성(예비문화도시 조성), 회계과 △군청 신청사 관련 의견 청취 등 총 11건이 진행되었다.

이에 인구증가시책 지원 방안과 관련하여 이선균 의장, 장재석 부의장, 권영식, 김은미 군의원은 “지급 방법과 인근 지역의 차별화된 정책이 필요하다. 출산장려금만이 아닌 지역기업과의 협력 등 다양한 정책도 고민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홍성군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보완사항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강조했다.

뒤이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 홍성군의회 위원회 실비 변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총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끝으로 당초 8회로 계획되어진 2023년도 회계 운영 계획(안)을 추경예산안 심의 변경에 따라 7회로 변경 협의하였다.

2023년 첫 임시회는 다음달 2월 8일 수요일부터 2월 17일까지 10일간 진행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 2022 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검사위원 선임 △2023년 추경 예산안 심의 △ 2023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 △조례안 등 일반안건 등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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