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명절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 지회(회장 한묘현)는 지난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차상위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설명절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로 설날 대표음식 떡국떡, 사골곰탕 및 나박김치, 전부침3종류, 등 저소득재가노인과 장애인 25가정 매월 2회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명절 사랑의 전을 부치고 있는 장보선,신아현,윤일순 위원장님들.....
설명절 사랑의 전을 부치고 있는 장보선,신아현,윤일순 위원장님들.....

이번행사에는 문병오 충남 조직위원장, 윤일순 복지정책위원장, 한묘현 지회장, 신아현 자원봉사위원장, 송혜련 여성상담위원장, 장규철 환경개선위원장, 장보선 여성위원장, 장대근 대외협력위원장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봉사 일환으로 농촌자살 예방 및 사회 소외감 완화하는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절 인사를 드리고 설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진행 했다.

사랑의 전부침을 하고 있는 신아현,윤일순,장규철,장보선 위원장님들.......
사랑의 전부침을 하고 있는 신아현,윤일순,장규철,장보선 위원장님들.......

파란천사은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매월 홍성군 관내 30가구 분량의 반찬을 만들며, 관내 25가구는 장애인과 저소득재가노인 대상자들에게 직접 배달하고 있다.

반찬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들....
반찬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들....

한묘현 지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드릴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박김치를 포장하고 있는 한묘현 지회장, 윤일순 위원장, 문병오 위원장
나박김치를 포장하고 있는 한묘현 지회장, 윤일순 위원장, 문병오 위원장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절 인사를 드리고 설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윤일순 위원장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절 인사를 드리고 설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윤일순 위원장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절 인사를 드리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보고 있는 문병오 위원장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절 인사를 드리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보고 있는 문병오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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