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헌 구청장이 지난 26일 서서울새마을금고 3층에서 열린 ‘북가좌2동 업무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이 지난 26일 서서울새마을금고 3층에서 열린 ‘북가좌2동 업무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새해 구정 운영 방안과 동별 주요 현안 등을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동주민센터 업무보고회를 갖는다. 이달 26일 북가좌1·2동을 시작으로 27일 남가좌2동, 30일 남가좌1동과 홍은2동, 31일 홍은1동과 홍제3동, 다음 달 1일 홍제2동, 2일 홍제1동과 연희동, 6일 신촌동과 북아현동, 7일 천연동, 9일 충현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온오프라인으로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 온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업무보고회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행정, 소통 행정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고 중심의 예년 형식에서 벗어나 질의응답과 대화를 통해 주민과 지역의 애로 사항을 격의 없이 나누는 간담회에 초점을 두어 진행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행복 100% 서대문 구현을 위해 보고회에서 나오는 주민 분들의 건의 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이달 26일 서서울새마을금고 3층에서 열린 ‘북가좌2동 업무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주민을 위한 열린 행정,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4개 동에서 이 같은 보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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