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옥연 의원이 자원봉사 금장 인증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임옥연 의원)
임옥연 의원이 자원봉사 금장 인증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임옥연 의원)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임옥연 양천구 의원이 지난 25일 양천구자원봉사센터로부터 자원봉사 금장 인증을 받았다. 자원봉사 인증은 지역사회에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봉사를 실천해온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부여하고 있다., 누적 봉사시간 총 1,000시간 이상 달성한 봉사자에게는‘자원봉사 금장’인증서가 수여된다.

임옥연 의원은 2007년부터 2023년 1월 현재까지 우범지역 순찰 방범대 및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3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었다.

임 의원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봉사활동을 이어온 것이 벌써 1,300시간이 됐다”며 “지금 현재도 대가 없이 묵묵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임옥연 의원은 제 5대·6대·9대 양천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 청년기본조례 일부개정, 양천구 갈산공공도서관 운영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양천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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