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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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영유아 통합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이‧맘 강동에서는 부모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아이들에게는 놀이가 최고의 학습이 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며, 쉽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베이비 프로그램부터 초등학교 입학 만 5세까지 수준별 놀이콘텐츠를 제공한다.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월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키즈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필라테스를 통해 아이들의 키 성장을 돕고 비만을 예방할 계획이다.

원데이클래스는 아이‧맘 강동 5개소에서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만 3~5세 미취학 아동이며, 총 60가정, 90명을 모집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일 오전 11시부터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 놀이프로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이밖에도 강동구는 아이맘 강동 모든 지점의 운영기준을 화~토요일 9시~18시까지로 일원화, 열린놀이터 토요일 추첨 예약방법을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의 선착순 접수로 변경, 서울형 키즈카페 전환 등 아이맘 강동 활성화 및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

서점옥 보육지원과장은 “구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영유아 통합발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보다 궁금한 사항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보육지원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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