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구청장과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를 함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박강수 구청장과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를 함께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4일 오후,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포의 발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광흥당 정월대보름 민속놀이’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포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향토문화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며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구청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가 열려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설날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 마포구민 모두 올 한 해 풍요롭고 만사형통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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