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진행 모습 
   임시회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여 27일, 28일 양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 30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것이다.

상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규선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흥식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양송이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전승관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성수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하천의 지속가능한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유승용 의원) 등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6건, 구청장 제출 조례안 6건을 비롯한 12건의 조례안과 9건의 기타 안건으로 총 2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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