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김승자 관장)은 걷기운동교실 참여자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국립횡성숲체원에서‘식목일 맞이 숲체험걷기’ 캠프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식목일 맞이 숲체험걷기’ 캠프는 걷기운동교실 일환으로 다음달 5일부터 이틀간 동안 숲 치유 프로그램, 치유 미션트레킹 등 걷기운동으로 진행된다.
김승자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식목일 맞이 숲체험 걷기캠프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청정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정서적 안정감과 친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활력을 증진하고자 한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ep-silver.org) 또는 복지관 건강지원팀(070-4698-691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