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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청년 소셜벤처 혁신 경연대회’ 개최AI 전세사기 방지 서비스’... 사회적기업가 아이디어 빛나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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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23  09: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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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회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20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2023년 성북구 청년 소셜벤처 혁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성북구 청년 소셜벤처 혁신 경연대회’는 올해 4회째로 지난 3월 7일부터 4월 7일까지 참가팀을 모집, 총 13개 팀이 응모했다.

구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경연대회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을 선정했고,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사회적경제의 이해, 소셜벤처 창업 등을 주제로 사전 교육 및 멘토링을 진행했다. 대망의 본선 당일, 경연대회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수상한 6개 팀에는 사업개발비 총 5,8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대상 1,500만원, △최우수상 1,300만원, △우수상 900만원, △장려상 600만원으로 수상에 따라 차등 지원받는다. 그 외 임차료를 지원받는 수상팀도 있다. 월 최대 25만원씩 6개월간 지원된다.

대상을 수상한 ‘또닥또닥’(대표: 정산) 팀은 개인 맞춤형 전문심리상담사 추천 서비스 ‘마인드 미’를 소개했다. ‘마인드 미’는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을 받길 원하지만 후기 등 정보 부족으로 인해 적절한 상담사를 고르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다. 전문심리상담사 관한 경력사항과 내실 있는 후기를 제공하여 개인별 맞춤형 심리상담사를 추천해 주는 매칭 플랫폼이다.

최우수상은 주식회사 ‘다리메이커’(대표: 강호산)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부모와 자녀의 대화시간이 하루 평균 13분이라는 통계와 가정 내 발생하는 갈등이 자녀 행복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부모와 자녀 간의 재미있고 지속 가능한 소통과 대화를 가능케 하는 질문소통키트 개발사업을 소개했다.

우수상은 ‘도와줘 집사’(대표: 최진호)의 AI 기반 전세사기 방지 및 매물 검증 서비스와 ‘유니퍼스’(대표: 정하진)의 대학생 대상 생산적 모임 형성 플랫폼 ‘NETY’가 받았다. 장려상은 ‘주식회사 비해피’(대표: 이도경)의 청소년 건강한 금융습관 형성 및 금융기관 협업 솔루션과 ‘NADA(대표: 이진아)’의 구직 청년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이력 배지 ‘마이스펙’가 수상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방법을 확인할 수 있었고, 사회적가치를 확산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청년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면서 “성북구도 청년들의 열정이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현장에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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