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점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는 조광희 부군수
시설물점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는 조광희 부군수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부군수 조광희)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 동안 4개 시설물(무명교, 원촌마을회관,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장, 홍성 하수종말처리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시설물 현황을 보고 받은 후 민간전문가와 함께  재난 사전예방을 위한 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관내 123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추진 하는 2023년 집중안전점검 사업의 하나로 실시됐다.

군은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 민간전문가, 관계 공무원, 주민참여단이 점검현장을 방문하여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특히 올해 민관 합동점검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육안으로 쉽게 보기 힘든 곳까지 면밀히 점검하여 현장점검의 효과성을 높였다.

조광희 부군수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부탁하며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즉시 시정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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