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과 광천에 위치한 관내 거점 세척소독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있는 이용록 군수
홍성과 광천에 위치한 관내 거점 세척소독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있는 이용록 군수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22일  최근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부터 전국 최대 축산 지역인 홍성군에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구제역 방역시설의 현장점검에 나섰다.

홍성군은 우제류 농가가 약 2,368농가, 69만 7천두가 밀집된 전국 최대 축산 지역으로, 이 군수는 홍성과 광천에 위치한 관내 거점 세척소독시설 운영실태를 꼼꼼히 둘러보고 군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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