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 환경보전활동 생태교육 수료 기념 촬영 모습
불광천 환경보전활동 생태교육 수료 기념 촬영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3동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총 10회의 불광천 환경보전활동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51명의 참여자 중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료한 40명과 수료식 및 평가회를 진행했다.

수료증을 받은 한 참가자는 “다음 주부터는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될 정도로 좋은 교육이었다. 손자에게 여기서 배운 환경 지식을 알려주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탄소중립 실천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조영만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말씀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 반영하여 내년에는 더 좋은 사업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응암노인복지관과 잘 협력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수료하신 모든 분들 축하하고 감사드리며 환경을 위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은평구 응암3동의 행보에 관심가져 주시고 많은 참여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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