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주)백제 김미순 후원회장(가운데) 자택에서 돼지불고기를 조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주)백제 김미순 후원회장(가운데) 자택에서 돼지불고기를 조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회장 한묘현)는 지난 5일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의 식사배달사업으로 밑반찬을 준비해 3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란천사 봉사자들은 김미순 농업회사법인(주)백제 대표가 후원한 돼지불고기와 신아현 여성회장및 여성위원들이 직접조리하고 준비한 배추김치, 돼지감자 장아찌를 준비했다. 또한 채선별 홍주제과기술학원장이 후원한 쿠키 100여개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밑반찬 준비를 마치고 배달을위해 포장준비하고 있는 모습
밑반찬 준비를 마치고 배달을위해 포장준비하고 있는 모습

파란천사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파란천사위원과 복지플래너가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도 겸해 주거환경 및 건강 상태 등을 함께 파악하고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파란천사위원인 △한묘현 회장△윤일순 복지정책위원장 △김미순 후원회장 △신아현 홍성군 여성위원회 회장 △장보선 여성위원장 △장대근 충남조직관리본부장 등 함께 했다.

한묘현 회장은 “인도주의 활동이 계속해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나눔이 필요하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으로 식사를 잘하셔서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
파란천사 홍성군지회원들은 "따뜻한 마음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게돼 기쁘다"고 했다.

돼지불고기 조리를하고 있는 김미순 후원회장, 윤일순 복지정책위원장, 신아현 여성회장
돼지불고기 조리를하고 있는 김미순 후원회장, 윤일순 복지정책위원장, 신아현 여성회장
돼지불고기를 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
돼지불고기를 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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