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2024년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군민들에게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풍수해보험이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개정되어 다음 달부터 지진에 의한 피해도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에서 관장하고, 민영보험사에서 운영하는 이 제도를 통해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주택, 온실, 소상공인 사업장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보상 범위에 ‘지진’이 추가되어 지진 피해 보상까
장대근
2024.04.23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