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장애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이달까지 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2012년 이후 건축, 대수선, 용도변경된 건물 1,096개소이며 조사요원이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상태, 관리 현황 등을 직접 방문해 점검한다.조사 내용은 △건축물 주출입구 접근로 확보 및 높이차이 제거 여부 △승강기, 화장실, 점자블록, 안내설비, 장애인구차주역 등 마련 여부 △‘장애인 등 편의법’ 상 편의시설 적정 설치 여부 등이다. 조사 결과에는 4단계(적정, 미흡, 미설치, 비해
김수정
2023.09.04 10:54